2023년 4월 15일 일본 기시다 총리의 연설회장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긴급 피신으로 무사했으며, 용의자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 연설회장 폭발 사건 발생
2023년 4월 15일 오전 11시 반 경, 일본 기시다 총리는 보궐 선거 연설 목적으로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항구에 방문했는데, 지지 연설 시작하기 직전에 폭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발생 시 기시다 일본 총리와 주변 시민들은 안전 피신으로 무사했습니다. 현장 한 목격자의 증언으로 당 시 폭발물은 기시다 총리와 1m 정도밖에 안 되는 위치에 떨어졌다고 하는데, 만약 바로 폭발했다면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 용의자 기무라 유지는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현장 체포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기무라 유지는 일본 효고현에 거주하며, 나이는 24세, 현재 묵비권을 행사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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